밥 반찬 무·연근·우엉… 말려서 볶으면 색다른 차 되지요 아름지기 ‘끽다락(喫茶樂)’ 기획전에서 만난 일상 속의 차 바싹 말린 연근을 갈색이 나도록 볶아 식히고 있다. 이렇게 만든 연근 조각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구수한 연근차가 된다.녹차·홍차만 차(茶)란 법은 없다. 반드시 ‘도’나 ‘예’를 따져가며 의식처럼 차를 마셔야 한다는 .. 다도방 2012.10.19
茶香에 살리라 / 삽질해왔어요 담원 김창배(차그림) (茶墨畵) 화선지 수묵담채 나뭇가지에 무쇠 주전자 매달아서 대숲의 고요 차 한잔의 여유 가마솥에 불을 지피며 달빛 휘영청 삼매에 든 翁 동자야! 목이 마르구나~ 향기로운 연꽃차를 ~ 꽃중의 군자 매화차도 좋지요 禪房의 그윽한 문방사우 강태공이 세월을 낚다 아.. 다도방 2012.10.17
다이어트엔 율무·모과로 구성 ‘경쾌한 차’를 따뜻한 차(茶)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차는 면역력을 높이고 머리를 맑게 하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예로부터 선조들는 한방차로 심신의 건강을 다스려 왔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것도 차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티백 하나면 차의 향과 맛, 효능을 손쉽게 즐.. 다도방 2012.10.08
나이테 닮았네, 도자기 의자 .27 00:54 / 수정 2012.09.27 00:54 최병훈, afterimage 2012, 660×630×360㎝, 도자. 한국 ‘아트 퍼니처(Art furniture)’의 선구자로 꼽히는 최병훈(60) 홍익대 교수. 돌과 나무가 가진 매끈하면서도 거친 느낌을 살려 단순한 아름다움을 갖춘 의자로 만드는 게 그의 장기다. 대표작 ‘잔상(afterimage)’ 시리.. 다도방 2012.09.27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 - 제1부 대지의 예술 대한민국 국토의 4배에 달하는 중국 윈난성은 고원과 산지, 구릉이 총 면적의 95%를 차지한다. 이곳의 소수민족들은 이 척박한 땅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논에 물을 가두어 하늘빛에 따라 경이로운 색으로 물드는 위안양의 중국 최대 다랑논, 티티엔(悌田)은 논에 물을 가두어 하늘.. 다도방 2012.09.19
결정유 도자기의 효과 1. 건강하고 원기있는 생명체 유지및 동식물의 성장 촉진 효과 2. 탈취및 숙성 효과 3. 물의 활성화 식품 선도 유지 및 맛의 중대 천연 방충 항균 효과 4. 음식물을 알카리성으로 변화하는 효과 다도방 2012.09.18
차마고도의 삶과 예술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차마고도의 삶과 예술 ㅇ전시기간: 2009년 6월16일(화)~2009년 8월30일(일) ㅇ전시장소: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ㅇ관람료: 무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09년 6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차마고도의 삶과 예술’ 전을 개최.. 다도방 2012.09.16
녹차가 기억력도 향상시킨다” 녹차 속의 화학물질이 두뇌 세포를 활성화해 기억력과 공간 지각력을 높여… 녹차가 심장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제삼군의대(Third Military Medical University) 연구팀이 녹차 속의 화학물질이 두뇌 세포를 .. 다도방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