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냉장고 땜시 열 받아서 LG 홈페이지에 올린글 김치냉장고 모텔 R-k223 구입해서 사용한지 일년이 않되었음 한쪽은 냉동 한쪽은 냉장으로 사용하던중 작동이 않되고 냉동이 녹고 수리를 의뢰를 했는데 모터가 고장 써비스 쎈타에는 언제던지 부속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이 고장 의뢰를 할때 빠른 시간에 수리가 되..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8.19
오늘이 말복 오늘이 말복이군요 세월은 옛어른들께서 말씀대로 쏜 화살처럼 앞으로 향해서만 달려갑니다 넘 더워서 잠도 설친적도 있었지만 새벽녁에는 열어놓은 창문을 닫았지더라구요 매미우는 소리도 점점 요란해지고 햇살도 더욱더 강해지고 밭에는 붉게익어가는 고추며 누렇게익은 호박도 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8.12
효소를 담았어요 오늘은 창문을 통해서 볼수있는 붉은 햇살은 보이지 않고 3m앞을 볼수없을 만큼 안개가 자욱하게 ~~~ 집 가까히 있는 산에서 개봉순아를 따가지고 왔어요 효소를 담기에는 너무 적은양 마침 주민중 한사람이 높은 산에서 채취한 봉숭아 10kg을 4만원에 구입을 함께 효소를 담았지요 보리수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6.17
해외근무로 떠난 `작은아들에게 소식이 한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작은아들 베트남으로 해외 근무로 떠난지 그간 카톡으로 서로 소식을 주고 받았지만 그 동안은 그곳의 사항을 파악하고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고 몇일전 모처럼 휴일날 숙소 근처 바닷가를 구경 나갔다며 몇장의 사진을 보내왔는데 건강해 보입니다 날도 무척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6.13
형욱이 엄마가 시골집에 어제 안양에 같이 살던 친구 형욱이 엄마가 시골집 방문 ~~~ 오래전 아파트 입주하면서 나이도 아들둘 있는것도 생각하는 많은 것들 공통점이 같다보니 오랜시간 함께 가까히 지냈습니다 안양에서 시골집 이사했을때도 늘 같은 아파트에 오래 살아서 자주 못만나도 늘 같은 공간에 있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6.09
어미 잃은 새 오늘은 비가 느낄수 없을 만큼 아주 적게 내리고 있군요 이른 시간에 주민이 커피 한잔 하자고 호출을 ㅎㅎㅎㅎ 참 행복한 일상이지요 몇 일전 에는 애미잃은 새를 풀속에서 발견하고 남편이 데리고 와 짚을 깔고 작은상지에 넣고 물과 먹이를 넣어 주었지만 불안감으로 먹지를 못하는듯..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6.06
제 곁을 떠나고 싶은 핸폰 2013년 결혼기념일 전에 아들들에게 받은 스마트폰이 이상이 생겨 이삼일 전부터 불량 월요일 서천이나 보령으로 나가서 새로 구입을 해야할것 같군요 ... 좀더 오래 간직하면서 사용을 했으면 했는데 그 스마트폰도 이년이 못 되어서 제곁을 떠나야~~~~되는지? 지인들은 요즈음 스마트폰 2..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1.31
벌써 봄을 기달려지내요 시골집 처마끝에 매달려있는 풍경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만큼 소리는 크지 않치만 바람이 불때마다 내는소리가 마음에 티끌을 씻어주는듯합니다 눈이 몇일 계속내리니 온통 세상은 눈꽃으로 보이는 풍경은 넘 아름다워요 눈 치우는 작업은 힘이들지만 처마끝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4.12.10
가을이 되니 ... 시골의 아침은 햇살은 좋은데 좀 쌀쌀한 기분이 드는군요 추억이란! 그리움이란 바람이 선선해지고 가을이 되면 추억을 건드리는 시간들이 길섶에 핀 꽃송이에 감동하고 석양이 아름다워 감동하고 아직은 녹슬지 감수성이 사람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연분홍 진달래가 활짝 피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4.11.06
시골집에는 시골집으로 이사를 한지 벌써 3개월이 넘었군요 마당 정이를 하던중 나온 돌로 남편이 작은 탑을 쌓았답니다 그는 탑을 쌓으면서 어떤 소망이 있는줄 모르지만 저역시 돌을 날라다 주면서 요즈음 가장 생각하고 매일 기도로 어느분의 병활생활이 끝나길 열심히 기도하면서 이쌓은 돌에..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