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넘 싫어 작년말부터 20여일 쥐하고 전쟁을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주방문 열어 놓을때 하는 시골살이 살면서 감당하가 싫은부분 지렁이 지네 처음에는 지렁이는 뱀 같았고 아직도 지네는 무섭고 공포의 대상 물린적이 있었기에 그런데도 봄이면 순수무공햬 반찬거리가 즐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2.03
2016/10/20 모처럼 어제 동행인 없이 혼자 대천에 다녀왔어요 우선 수선집에 옷고쳐 달라고 맡기고 간호사들 줄 요그르트 사가지고 한의원으로 한달만에 보는 사람들 반가웠어요 팔금치 테니스 앨보라는 진단 발에 몇일전부터 열감이 있다고 했더니 피순환도 월활못하고 허리도 약한것 같다고 자..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20
2016/10/19 오늘은 밭에 고구마를 캤어요 고구마 한드렁 심었는데 고구마 순이 어찌나 잘 자라 퍼지고 퍼져 순만 걷어 넣은거 보면 고구마 많이 캐겠네 하지만 별로 ㅎㅎ 그래도 첫해 보다는 더 많이 나오고 크기는 얼굴만큼 큰것이 몇개 길쭉한거 아주 작은거 예쁜것은 별로 맛만 좋으면 되지 합니..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18
2016/10/18 다른날 보다는 늦잠을 잤내요 시골에 와서 어제 처음 저녁 외출로 대천에 다녀왔어요 대천 오고 가면서 안면이 있는 몇몇 사람들과 모임이 생일날 금반지 한돈씩 해 주면서 오랜기간 좋은 인연 만들면 좋겠다는 전갈을 한달전에 ~~ 인원은 6사람 나이대는 50대 4사람 70십대 2사람 그래서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18
최고의상품 오후 부터 비가 내린다더니 무척 많이 흐려있어요 아래집 상국이네서 아가 머리만큼 큰 고구마를 가져다 놓았어요 전화를 해서 왠 고구마 상품 가치가 없어 팔수없어 먹어라 보라고 그런데 시골서는 공짜는 싫어요 서너박스 구매를 해 주어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늘 물건도 2% 부족한듯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16
바느질 가르쳐 어제는 바느질 함께 하러온 엄마들과 오후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당에 감과 모과를 따서 가지고 온 엄마가 있었지요 모과는 많이 달려있다고 노랗게 잘 익은것으로 더 주겠다고 ... 차와 과일을 마시면서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가장 나이 어린 오하수님은 나이가 38살 자수를 좀 했다고 광..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14
큰아들 여친 오늘이 벌써 시월의 첫날 ~~ 이 해도 90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려는지 아직 깜깜한 밖이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보령시에서 주민잔치가 있다고 방송도 하고 어제 이장님이 남자 잠바를 하나 갖다 주시는군요 그런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01
2016/06/01 푸르른 신록과 함께 6월의첫날 눈부신 햇살을 피해 나무 그늘을 찾게 되는 여름의 문턱이기도 ...하지요 어느새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어진 믿기지 않는 나이 나이든다는것 기억력이 떨어지고 운동력 떨어지고 피곤함 쓸쓸함도 있지만 속아주는 것에 손해보는 것에 기다리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06.01
가을이 문밖에 .... 태풍 영양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마저 선선하니 여름이 떠나고 있는것 같아요 가을이 문밖에서 서성이군요 두아들 입국해서 한달정도는 맛있는 음식도 마련하고 모처럼가족이 모여 마음이 흡족한 시간들을 보냈지요 또 다시 출국하는 섭섭함도 ... 일 많이 하지말고 아푸면 바로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