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시골집에는

아기 달맞이 2014. 10. 9. 23:12

 

 

 

시골집으로 이사를 한지

벌써 3개월이 넘었군요

마당 정이를 하던중 나온 돌로

남편이 작은 탑을 쌓았답니다

그는 탑을 쌓으면서

어떤 소망이 있는줄 모르지만  

 

저역시 돌을 날라다 주면서

요즈음 가장 생각하고

매일 기도로 어느분의 병활생활이

끝나길 열심히 기도하면서

이쌓은 돌에게도 제 소망을 이야기 해 봅니다

꽃향유 꽃이 울안에 많이 피기시작하면서

꽃차를 만드는것도 시도를 해보고

너무 높아 바라만 보는것으로

만족 해야 하는 감나무에게

넘 뭘 먹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그리 키가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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