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어제 손님 대접은

아기 달맞이 2009. 7. 3. 07:17

 

 

 

어제 손님 맞이로 연밥과 간단한 반찬하고 직접 만든 꽃차로 대접했습니다

연밥도 전 여러가지 잡곡도 넣은데 오시는 손님이 잡곡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찹쌀과 팥만넣고 잣 대추 은행 밤 그리고 연근 표고버섯 고명을 넣고  ...

 

그런데 어찌나들 잘 드시는지 반찬 그릇이 다 비웠답니다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지만 전 그냥 쉽게 했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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