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집 창가에 은행나무에는 겨울철, 먹이가 귀하니까 은행나무에 달려있는 은행열매를 쪼아먹고 있군요. 순간포착의 명수 ㅎㅎㅎㅎ우리집 대장 작품입니다 요즈음 은행나무에 집을 지으려고 까치가 나무가지를 하나하나 갖다놓고 있거든요 그 순간도 찍으려고 카메라 대기중입니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31
2009년을 보내면서 . 2009년 새 해를 맞이한 지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 올해도 작별을 고합니다.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기적 같았던 2009년도 하루가 남았내요 2009년 첫 날을 맞이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내일이면 역사의 뒤안길로 묻어지게 되는군요 그 남은 하루도 우리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라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30
중남미 문화원 구경하셔요 막내 여동생 집에서 여형제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여자 형제들이 만나면 뭐하고 지내는지 아셔요 ㅎㅎㅎ 70대가 훨씬 지난 큰언니부터 작은언니 그리고 불꽃 두살 아래인막내 여동생 나이가 뭐 상관있나요 막내의 말에 방장대소 이야기가 너무 야합니다 정성스럽게 마련..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19
2009년 불우돕기 행사가 ... 실제로 우리나라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의 80%는 부모가 살아 있다고 하내요 우리나라의 고아는 부모가 있음에도 발생하는 고아 아닌 고아들 어쨌거나 가정이 붕괴된 상태에서 고아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여러 방면으로 우리가 알수가 있습니다 올 불우돕기는 작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17
이청준/눈길 큰 아들이 보고 싶은책 없으셔요 하는 말이 떨어지기 전에 이청준에 눈길 나온지는 오래 되었다는데 ㅎㅎㅎ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깝고, 자신의 속마음까지도 잘 알아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은 바로 자신의 가족이겠지요 그런데 이 소설의 주인공인은 누구나 누리는 행복,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11
마지막달 12월이 되었어요 2009년11월 30일 마지막 날 초겨울 아침 차가운 공기가 코 끝을 자극하는 11월의 마지막 날 오늘 따라 유난히 공기가 차가운 것은 겨울의시작 이라는 신호같습니다 이제 겨울 바람이라고 해야 할까봐요 불꽃은 한 해 중에서 제일 안타깝고 아쉽고 짠한마음이 드는 달이 12월인거 같아요 님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2.01
불꽃 소원 풀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미지 사진은 작년 친구집에서 김장하던날 12월초순까지는 집집마다 김장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지요 전업주부이든 아니든 집집마다 ... 매년 김장해 달라고 한적도 없고 해주는것 고맙지도 않는데 무슨 속인지 불꽃 남편 후배 이야기를 하렵니다 군에간 아들 그리고 올해 수능시험을 치..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1.30
불꽃 친구에게 불꽃에게는 대전에서 음악학원을 하는 절친한 친구가 있답니다 혼자몸으로 아들 딸 미국에서 음악공부를 시키고 박사학위까지 받게한 휼륭히 자녀를 키워낸 친구입니다 이제 사위 며느리까지 다 있으니 자신의 책임을 다 했다는 친구 이제 손자손녀가 둘이니 있지만 자기전공을 아직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1.27
항상 불꽃을 반겨주는 고마운 효사랑방 님들 ~~~~~~~ 잠시 들어가 댓글을달고...ㅎ 느낌인지는 몰라도 바로 곁에 있는것같다. 우리 님들 모두가 마치 숨결이 느껴지듯..... 15곡 수록..... 퀸 아바를 비롯하여.....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경험이 제 삶의 목적이라 생각 하며 사는 불꽃입니다 그리고 낙천주의자 가 되려고 하는 불꽃 ㅎㅎㅎ 인생은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1.26
안양천 산책길에는 한열흘이상 집에서 쉬면서 한약방 다니면서 침맞고 검사 받으러 다니다 보니 지겨워 죽을지경 오랜만에 나선 산책길 따듯한 커피 감 말린거 사과 그렇게 작은 배냥에 준비하고 대장하고 안양천 걸었어요 건강을 위해서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들이 제법 있더군요 안양천은 수질이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