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미와 새들 우는 소리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습니다 어제 선풍기를 작동을 안하고 잠을 잤으니 물안개는 젊은 날을 그리워 하면서도 내일을 기달립니다 내일이면 오늘보다 조금은 더 늙어감을 알면서도ㅎㅎㅎㅎㅎ 한 여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8.11
밤새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더니 5 창가풍경입니다 차가운 바람만 부는 아침 풍경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대동강도 풀린다는 우수가 내일이내요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 봄속에 겨울이라고 표현 해 볼까요 불꽃이 사는 안양에는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멀리보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2.18
늦잠을 자고 눈비비며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눈비비며 일어나 바라본 휴일 아침 창문 밖의 하늘은 잿빛하늘이군요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혹시 비올 듯 흐려 보이는 하늘이라 해도 님들의 고운 창엔 아름답게만 보일테지요 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마음으로 말이에요 불꽃은 아침 산책길에 나섭습니다 바람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2.01
불꽃 이 살렸어요 그리고 쓰레기장에서 인형 그외 무엇이던지 목아지가 부러진것을 보면 전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 생명이 없지만 그냥들 버릴까하고 그자리에서 남이 보이지 않고 싸서 버리지요 물런 남이 버린것을 그런데 이 물건을 엉거주침 바지 가랑이를 붙들고 있는 모습에 웃음이 물런 목가지가 부러..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29
세상이 아~주 불~공~평~ 효사랑방 님들 주말 휴일 뭐 하시면서 지내셨나요 불꽃은 토요일이면 일요일에 가족들과 한끼정도 함께하는 식사준비로 . 이게 뭔지~~~~~~~ 직장생활하면서 외식에 질려버린 아들들은 집 밥을 먹고 싶어하니 도리가 없지요 평일에는 남편과둘이서만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은 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24
산행길에 만난 풍경들 아랫녘에 사시는 우리님들 한 해 겨울이 되어도 눈 구경 못 하신다고 하시지만 불꽃 올초부터 눈구경 마음것 합니다 눈오는 날을 좋아 하는건 강아지와 애 뿐이라고 하던데 ㅎㅎ 그리고 옛 말에 눈 오는날 거지가 빨래 하는 날이라는 말도 있지요 눈 오는 날은 춥지않고 포근하기 때문인..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18
이 눈빛으로 ㅎㅎㅎㅎ 수건을 어깨에 걸쳐놓고 있는 여인이 불꽃입니다 이사진 대장이 찍어준거예요 연해하던 기간은 안이였던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산행을 하고 잠시 정거장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지요 옆에 있는 여인은 직장 선배언니로서 올드미스였어요 아마 지금 쯤은 77세쯤 되었을것 같아요 퇴직후 4..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16
어제 서울 경기 모임 궁굼하시지요 3 어제 경기서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10여명 될것으로 생각했는데 참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한다는 전갈을 받았기에 오늘 모임에는 6명 정도 전철역에 오니 중간에 전철이 고장이나서 연착이라니 ... 무려 25분을 기달려서 1호선 전철을 탈수있었지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12
불꽃집에 찾아오는 새들 오물까지 산이 가까히 있다보니 많은 새들이 창밖으로 분주히 다니는 모습을 보고 먹이를 준지가 괘 오래되었지요 어느계절보다 겨울철에는 먹이를 더 정성것 주고있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새들 먹이 주는일부터 ... 참새 직박구리 어제부터는 크기는 참새같고 비들기색의 작은새가 나무에 창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