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산행을 날이 그간 너무 추워서 눈이 그대로 있더군요 약간 비탈길은 무척 미끄러워요 조심조심 점심식사후 바로 산행에 나섰기에 커피는 산 중턱에서 그맛은 죽여줍니다 ㅎㅎㅎㅎ 정상 가까히서 연주암 중턱에서 내려다본 풍경 산정상 가까히 바당바위에서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길에 발자국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10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모두가 슬퍼요 2 수잔나 님 시아버님께서 오늘 새벽에 별세하셨다는군요. 참 깔끔하고 총명하신 분이셨으니 좋은 곳으로 편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생전에 수잔나 님과 함께 저희 집에도 자주 오셨고 저희 부부를 살갑게 대해 주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 더 찾아 뵙지 못한 것이 못내 가슴 아픕..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8
우리님들 올 토정비결 보셔요 재미로 ㅎㅎㅎㅎ 2010年 庚寅年 土亭秘訣 위 깜박이는 [click here] 를 클릭하세요 꽁자로 볼수 있습니다. 운좋게 나오시면 답글이나 팍팍달아주셔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8
올해는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불꽃은 작년에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어 놓지도 못하고 또 이렇게 2010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쉬움과 후회가 많기는 하지만 새해에는 보다 좋은 날들이 될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집니다 배꼽의탯줄로 이어진 아이도 마음의탯줄로 이어진 아이도 모두 내자식 모..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8
청국장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것은 매년 겨울철이 되면 가족들이 청국장을 좋아하다 보니 가을이 되면 흰콩을 구입해서 불꽃 나름대로 집에서 청국장을 만들답니다 불꽃집에서 식사를 해본 여러 사람들이 청국장이 맛있다는 말에 그 말을 그냥 흘러버리기가 어려워 삼년째 청국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줍..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7
음악다방 추억 2 그시절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하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공개방송은.. 안들으면 다음날 친구들과 얘기가 안될 정도로... 필수 청취 프로그램이었지요... 무슨일이 있어도 시간맞춰 듣기도 했었고.. 다시 들어도 재미있어서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6
음악다방 추억들 님들~ 혹시 음악다방 추억들 같고계신 님들 있으셔요 어제 찍어온 사진중 DJ카페 음악 간판을 보는순간 불꽃 20대에는 음악다방 많이 출입을 했는데 ㅎㅎㅎㅎ 시청앞에 해남다방 명동에 은빛다방 기억이 나네요 그리워지는 시절입니다 Cliff Richard =Visions Paul Anka = Crazy Love Elvis Presley =Can't He..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5
복을 많이 지으셔요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 흔히 복은 '받는' 것으로 생각..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4
올 한해도 변함없이 사소한 바람하나에도 살맛이 나는 우리들은 이세상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파랑새다. 라는 아름다운 글이 생각납니다 많은 님들이 메모장에 소식을 주셨고 사랑의 열기로 그윽한 효사랑방 향기가 꽃처럼 향기롭운 아침입니다 아이들 출근시키고 따듯한 우유한잔을 먹으면서 창가게 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4
새해 아침에 떡국은 드셨겠지요 1 기축년의해는 서산을 넘어가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경인년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와 가난한 자에게도 넉넉한 이에게도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오늘 보다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호랑이의 힘찬 모습으로 2010년을 맞이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