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136

나이 쉰에 살림의 즐거움을 깨닫다! 한국의 타샤 튜터를 꿈꾸는 효재

솜씨 좋고 맵시 좋은 셀렙7인의 2010행복 스타일링 ● 말을 배움과 동시에 천을 가지고 놀았다는 효재. 곱고 단아한 얼굴, 야무진 손끝과 창조적인 안목까지…. 이제 대한민국에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주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시집을 가서는 예술 하는 남편 따라 산속에서 살면서 생필품이 떨어져도 ..

효재처럼 2010.03.02

주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자,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4

4 만화책 마니아인 효재의 만화방에는 만화책과 소설책, 에세이 등이 가득 꽂혀 있다. 촬영하는 틈에도 새로 들어온 만화책에 푹 빠진다. 추리소설이라도 보듯, 심각하게 집중한다. 5 앞마당으로 나갈 때 신는 검정고무신. 흰 눈이 쌓이면 저 검정고무신을 신고 발자국을 내고, 여름이면 고무신을 신고 ..

효재처럼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