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미 죽은 넋이라는 골무 / 퍼옴 골무 나도 종종 바느질을 한다.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바느질을 하는 것은 아니고, 자주 사용하는 등산 용품이나 사진 촬영 용품이 실 밥이 터져 더 이상 그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은 경우에는 바느질을 한다. 요즘 중국제품이 많아 이런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늘이 쉽.. 효재처럼 2009.02.05
'보자기 아트' 만드는 이효재씨 사람들> '보자기 아트' 만드는 이효재씨 2008년 2월 24일(일) 9:33 [연합뉴스] 대중문화에 고급스러운 우리 것을 담고싶어요"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보자기로 싸는 것은 제게 수양이예요. 보자기에 마음을 담아 선물하면서, 감싸안아주고 덮어주면서 수양이 되는 것이죠" 몇 십년 전쯤엔 시골 사.. 효재처럼 2009.02.04
한국의보자기 쌀 수 있는건 다 싼다. 부드러운 한국사람 의식과 꼭 맞는 포장문화의 원형질 한 10 ~ 20 년 전만 해도 보자기는 집안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물건이었다. 어머니가 친정에 갈 때, 또 돌아올 때 설레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손에 들려 있는 보자기를 펼치면 그 안에는 마술처럼 맛난 음식이 .. 효재처럼 2009.02.03
효재 선생님이 제안하는 보자기 활용법 이효재 씨가 제안하는 보자기 활용법 선물은 정성입니다. 화려한 겉치레보다 마음과 정성을 담고 싶다면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센스를 돋보이게 할 우리 전통 보자기로 선물을 포장해보세요.‘행복이 가득한 교실’ 살림문화 아카데미의 이효재 씨가 알려주는 보자기 싸는 법을 활용해 귀한 분께 마.. 효재처럼 2009.01.29
[도서] 효재처럼, 보자기 선물 : 마음을 얻는 지혜 책소개 『자연으로 상 차리고 살림하고 <효재처럼>』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들의 살림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효재 의 두 번째 책. 한국식 친환경 살림법으로 한국의 타샤튜터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친환경 포장재, 보자기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내 집 온 손님 그냥 보내면 기둥.. 효재처럼 2009.01.29
효재처럼(자연으로 상 차리고 살림하고) 자연 살림법을 담아 엮은『효재처럼』. 이 책은 한시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바쁜 한복집, 효재를 지키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내는 저자의 살림법을 담았다. 보약 같은 음식들을 만드는 과정과 재미나는 삶의 모습들을 그대로 전수한다. 이 책은 그 동안 여성중앙, 행복이 가득한 집 등 다양한 매체에.. 효재처럼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