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미뤄뒀던 대청소 해볼까 ◆늘 젖어있는 부엌 하수구는 세균의 천국 악취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쾌한 점령군이다. 악취가 진동하면 집에 대한 인상마저 나빠진다. 원인 모를 퀴퀴한 냄새를 없애려면 우선 주방·욕실·베란다 배수구부터 점검해야 한다. 싱크대 배수구는 늘 물기가 많고 음식 찌꺼기가 달라붙어 .. 지혜의방 2014.05.02
뇌를 깨우는 습관 VS 뇌를 죽이는 습관 뇌의 부피는 20세를 시작으로 일 년에 0.2%씩 준다. 나이가 들면 뇌신경 속도도 느려진다. 뇌가 퇴화하면 자연스레 치매와 같은 뇌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뇌를 활발하게 하는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습관들과 .. 지혜의방 2014.04.29
사람의 수명을 늘려주는 식품 3가지 수명 늘리는 성분 밝혀져 최근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20년 동안 해온 연구에 따르면, 건전한 양식, 판단력, 인내심, 그리고 일에 전념하는 것과 같은 성격적 특성이 장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나타났다. 또 다른 .. 지혜의방 2014.04.28
혈액 건강 위해선 양파를 먹어야 하는 이유 양파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있지만 '건강 수명'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식품이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양파만한 음식도 없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지혜의방 2014.04.25
'웃음이 최고의 보약', 웃을수록 기억력 좋아져 "웃음이 최고의 보약이다."라는 말이 사실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마 린다 대학의 연구팀은 4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웃음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그룹 노인 20명은 20분 동안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했고, B그룹 노.. 지혜의방 2014.04.24
봄철 알레르기의 습격 [ 김예랑 기자 ]눈, 코, 피부 온몸을 위협하는 봄철 알레르기 예방법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온 주부 박모(38)씨 가족. 따뜻한 봄 볕을 쬐며 아름다운 꽃들도 감상하고 오랜만에 '힐링'을 한 기분이다. 그러나 나들이를 다녀온 후 박 씨의 일곱살 난 아들이 피부를 '.. 지혜의방 2014.04.22
봄철 식중독 예방, 주방부터 시작하세요 연일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방위생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5년간(2009~2013년) 평균 식중독 환자 발생현황은 전체 식중독 환자 6261명 중 38%가 4~6월에 집중 발병했다. 여름철인 7~9월에는 31%의 환자가 발생해 오히려 봄철보다 적었다. 이와 함께 질병관.. 지혜의방 2014.04.17
수백만원 온몸 스캐닝? "비쌀수록 방사선 과다 노출" 커지는 과잉검진 논란 800만원 숙박검진, 자연 피폭량 8배 증상 없이 CT 촬영 득보다 실 간 검사하며 과음 여부 안 묻고 2년마다 유방암 검진 과잉 논란 지난달 의사들이 갑상샘암 과잉 진단 실태를 공개한 뒤 다른 질환의 과잉 검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터져 나온다. 종합검진이 효.. 지혜의방 2014.04.17
"요통 치료 받지 마라...90% 이상 자연치유" 왜일까? 무엇이 잘못됐을까? 내가 자만한 것일까? 분명히 수술은 완벽했는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윤도흠 교수(58)는 지난해 두 환자의 수술을 깔끔히 끝내고도 환자 몸이 마비되자 한 동안 밤잠을 못 이루고 뒤척였다. 그는 며칠 동안 오전 2, 3시경 병원의 교수실로 출근해 그날의 .. 지혜의방 2014.04.14
습관이 세균이다 누가 더럽다고 욕하지 말라. 당신의 하루도 세균을 불러모으는 습관으로 가득차 있으니 말이다. 생활을 지배하는 더러운 습관, 알고 좀 고쳐보자. 1 똥 묻은 휴대폰 휴대폰을 손에 쥐고 변기의 물을 내리는 것은 엄청난 양의 세균을 분무기로 뿌리는 것과 같다. 이를테면 물을 내릴 때 노.. 지혜의방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