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방 321

[김규의 나무기행] 우리나라의 차나무 2 - 도심다원 차나무 수령 1,000년은 과장된 듯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자 녹지 역할도 하는 환경작물 차 씨앗을 가락국의 허왕후가 가져왔다는 주장도 있다. 구한말의 선구적인 역사학자인 이능화의 <조선불교통사>에는 김해의 백월산에 있는 죽로차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비인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차씨앗에서 비롯되었다는 ..

다도방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