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일찍일어났어요 어제 손님들 7사람들이나 약속 시간보다는 한시간이상 늦게들 오셔서 잘들 드시고 차방에서 차도 들고 가셨어요 가시고 마당을 왔다갔다 치고나니 오후8시가 훌쩍 오늘 하루 쉬고 화요일은 안양다녀오려고 했는데 10시가 지나 군산에 사는 후배4사람이 온다고 휴~~~ 점심..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8
2016/07/17 어제 생각치도 못한 바람으로 평상에 천막칠수 있는 대가 부러지고 말았어요 오늘 손님들 오시면 마당에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안개는 거치고 해가 보일듯 말듯나름대로 준비는 했지만 타동네 손님들 입맛을 맞출수있는지 걱정이 앞서내요 저번 카나다에서 온손님 있을때 예고도 없이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7
2016/07 /16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새벽부터 엄청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몇번은 기상예보가 맞지 않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마당일은 못하고 실내에서 할수있는 일을 해야겠죠 일요일에는 타동네 아저씨들이 놀러 오신다고 해서 닭이나 삶아 삼계탕과 닭죽을 준비 하려고해요 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6
2016/07/14 어제 저녁 오늘 새벽6시부터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일찍 마을회관으로~~ 벌써 사람들이 모이셨어요 8시에 발인이라는 통보가 있었기에 주민들은 7시에 참석해서 아침식사를 하셨답니다 꽃상여가 도착하고 가족들이 장례식장으로 조문 못한 사람들위해서 마을회관앞에서 잠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4
2016/07/13 오늘 오랜만에 대천에 다녀왔어요 미장원에도 다녀오고 화장품가계 순미씨에게 받을것도 있어서요 1반에 73살 되신 아주머니가 밭에서 그만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 내일 출상을 하는데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과 음식준비를 하고 방금 도착했답니다 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3~4까지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3
2016/07/12 어제 오후8시가 지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안개가 자욱하고 햇살이 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일찍 마당 풍경을 ~~ 곤줄배기 새 한마리가 마당을 오고 가면 놀고 있었어요 만들어 놓은 솟대마다 앉아보고 마당 땅에 먹을거 라도 있는지 꼭꼭 찍어보고 평상에 앉았다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2
2016/07/10 일주일 이상 손님이 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니 긴장이 풀려서 몸이 나른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늘 해야 할 일만하고 늦장을 날이 무척 더워요 습도도 많고 마늘 두접을 주민에게 구입한것을 오늘부터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 해야 할것같아요 우유하고 참기름 산다준 상국엄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0
2016/07/09 손님들 오늘 아침식사는 감자삶고 부르벨리 우유에 갈아 준비하고 마침 밭에 잘익은 도마도 2개 계란도삶아 한알씩 그리고 커피한잔으로 대신을 했답니다 오전 11시가 되어 다시 서울로 14일에는 다시 카나다로 ~~ 저역시 이불 빨려다 했살에 말려 작대기로 먼지 털어서 보관했어요 손님..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09
2016/07/08 몇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나서 빨래도 잘 마루고 하루밤 묵어갈 손님을 위해 이불도 뽀송뽀송 말려놓았어요 강아지 목욕까지 사용하는 강아지 이불 까지 정갈하게 빨아 말렸으니 ㅎㅎㅎ 점심식사후에는 북어찜 고추조림에 연밥 삼겹살 그리고 장아찌 조개젖 명란젓 양념하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08
2016/07/05 비 바람이 불면서 비 내리니 카노피도 재역활을 못하는것 같아요 몇일 깨긋하게 청소를 못해서 ~~ 하면서 어찌나 많은 땀이 나던지 젖은 옷을 입은듯 하더군요 제습기는 어찌 자주 물을 비워야 하는지 장마철이 되니 더 자주 여름 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는 말이 ㅎㅎㅎㅎ 형제들과 5..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