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 시장다녀온거 정리하고 오늘 식전에는 나박김치 담았어요 어제 바느질 온 엄마들과 좋은시간 보냈어요 차받침 두개 완성하고 보자기로 선물 싸는 방법 두가지 가르쳐 주고 다른 엄마에게 모빌 만드는 법과 동양매듭에서 잠자리와 연봉매듭 만드는법 배우고 젊은엄마가 같이 왔는데 자..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10
2016/09/08 어제 저녁에는 몸살가가 있어 오늘은 대천 한의원도 다녀오고 시장도 다녀왔어요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고 장날이라서 인파가 넘쳐요 물건값도 오르고 빽을 드는것 보다 가방을 자주미고 다니니 좋아 보인다고 가방을 고르고 있는 은영엄마 선물로 사주었어요 일찍 잠을 자렵니다 3일 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8
2016/09/06 눈이 넘 일찍떠져 새벽 3시에 일어나 멸치 다듬고 6시가 되었지만 밖은 온통 흐미하게 솟대만 보였답니다 안개가 넘 자욱해서 구름속에 있는것 같아요 강아지 목욕 시키고 끝낸 다음 물 온도를 높이 해놓고 그 물을 목덜미에... 빨리 찬물로 행구고 생 알로에 바르고 나니 한숨이 나옵니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6
2016/09/4 9월의 첫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김치거리 정리하다가 칼로 손을 베었어요 피가 많이 ~ 주부 40년이 넘었것만 이런실수를 할일도 많은데 불편하가 짝이 없군요 오늘은 은근히 더워요 김치를 담으면서 땀을 많이 흘렸내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4
2016/09/03 오늘 병원가기전 신순옥 일찍 차 마시자며 저 대천나가야 하는데 잠시만 얼굴보자고 갔더니 추석선물이라고 참기름 한병을 주는군요 상국이 엄마에게는 들기름 한병을 구입하고 버스 타는 곳에서 은영엄마도 상국엄마도 만나서 함께 외과 들리고 한의원 들러서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3
2016/09/02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나 오전 시간이 후닥 ~~ 어제 바느질 함께하는 사람들이 와서 3시간 정도 지나고 보니 넘 힘이 ... 생목님은 어떻게 하셨어요 이번이 두번째 인데 다녀간 엄마들은 아주 만족들 합니다 첫시간에 사각 바늘꽃이 만들고 어제는 찬잔 받침 만들었어요 카톡으로 넘 잼나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2
2016/09/01 9월의 첫날 비바람이 물러가고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속에 초가을 날씨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크게 오르겠다는 .... 어제는 은영엄마 집에서 추어탕 끓였다고 가져와 산초가루 청양고추 넣어서 맛있게 저녁에 먹었습니다 집 뒤곁에 또 두더지들이 흔적을 땅이 올라와있어요 꼭..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01
2016/08/31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햇살이 나왔다 숨었다 하더니 비가 조금 내리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이더니 강풍이 부는군요 일찍 판교 장날이라서 다녀왔어요 열무나 배추를 구입하려더니 배추는 3포기에 이만원이나 열무는 한단에 오천원이지만 물건이 좋치 못하고 대천장날 3포기에 만원..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31
2016/08/29 하늘은 높고 푸르름이 마치 바다를 보는듯 합니다 부는 바람에 대나무 스치는 소리도 듣기좋고 노란색 호박꽃도 더 예뻐 보이는날 가을이 성큼 닥아온듯 선선함도 부추꽃 작은병에꽃아 식탁에 놓으니 한결 분위기 좋아요 주민이 보면 뭔 부추꽃을 하겠지만 미를 아는 사람의작은 연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9
2016/08/28 8월에 마지막 휴일 일어나 보니 기다리던 비가 내리지만 어찌나 조금씩 소리도 없고 자세히 않보면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수가 없답니다 비는 정말 내리기 싫은가 봅니다 그래도 기온은 선선해서 긴 원피스에 가디건 걸치고 그래도 나무들 꽃들이 더위에 물을 머금어 싱싱하고 색갈도 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