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가기전
신순옥 일찍 차 마시자며
저 대천나가야 하는데
잠시만 얼굴보자고 갔더니
추석선물이라고 참기름 한병을 주는군요
상국이 엄마에게는 들기름 한병을 구입하고
버스 타는 곳에서 은영엄마도 상국엄마도 만나서 함께
외과 들리고 한의원 들러서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 먹으러 가자는 은영엄마
전 속이 좋치 못하지만
식사를 다먹어 갈때
음식값을 미리 ㅎㅎㅎ 냈더니
은영엄마 뭐하냐고
통닭도 얻어먹고
오늘은 내가 미소 띠우며
이천원짜리 커피 먹는데
그것은 은영엄마
상국엄마 오늘은 정말 미워요
이사온지 2년이 되도록 밥한끼 차한잔 살줄모르는 여자
서울살이 같으면
왕따 당할여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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