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1 (화) 23:04 /입춘을 앞두고 무척 추워요 따뜻한 차한잔드세요 님들 ! 물안개가 준비한 따듯한차 드시지요 2월의첫날 입춘을 몇일 앞두고 강추위입니다 밤새 부는 바람이 마음까지 스산하게 하더군요 금년들어 가장 춥다고하지요 창문에 꽁꽁 얼어붙은 살얼음 때문에 밖 풍경도 이른 아침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물안개 창밖 풍경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5/01/30 (일) 17:52 /인사동 나들이 님들~ 오늘 물안개가 불러그를 찾아주시는 님들게 행운에 메달 드립니다 수련에게 오랜만에 소식을 받았답니다 잠시 만나서 점심이나 하자구요 그래서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수련이는 화장기 없어도 너무나 예쁜 모습이더군요 둘이서 두손 꼭잡고 인사동 골목길..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5/01/27 (목) 20:49 /물안개가 살아가는 법 ㅎㅎ 어제 대장과 옛날 직장후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답니다 가는길에 대장과 오랜만에 덕수궁 돌담길을 팔장끼고 ㅎㅎㅎ 옛날 생각많이 나더군요 물안개 젊은 시절 남산하고 덕수궁 돌담길을 테이트하면 깨진다는 속설이 있었답니다 님들 혹시 들어보신적 있나요 젊은 시절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5/01/07 (금) 22:32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기쁘다'고 하지만 과..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5/01/03 (월) 17:05 /님들~사랑없으면 난못살아 ㅎㅎㅎㅎㅎ 새해엔 우리 모두가 기쁜 사람이 되어요~^^*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 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29 (수) 20:51 / 산속풍경과 이름모르는 산새 님들~ 이번주가 올해 마지막 주가 됩니다 26일 동남아 최악의 해일로 많은 인명 피해을 내고... 자연의재난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아마 환경파괴로 인한 재난이 아닐런지요 연휴동안 날이 많이 추웠지요 님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셨겠지요 물안개도 가족과함께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24 (금) 01:12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님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않고 불러그을 열어 봅니다 쌓인 피로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그래도 님들과 글로 만나는 지금 이 순간 이 행복하다고 늘 생각한답니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어제 대장과외출해서 아들들 쉐타 샤스 선물사고 마음에 드는 컴 스피커 있어서 사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20 (월) 22:23 /오늘같은날은 님들 ~ 지난 주말 휴일들 어떻게보내셨나요 연말이 되니 모임도 있고 온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아들을위해서 좋아하는 음식도 마련하고 아주 바쁜일정을 보냈네요 경기가 나뻐선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엔 전략적으로라도 부추기기 위해 요란하게 치장을 해서 쇼핑객들의 눈길을 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6 (목) 14:10 /오시는 님들 위해서 맑게갠 오후 시간입니다 꽃은 언제 받아도 좋은 선물이지요 불러그에 들려주시는 님들 위해서 준비했답니다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않고 컴을 열어 봅니다. 하루하고 반나절 님들과 만나지 못한것이 무척 긴 시간처럼 느께집니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목요일 이네요 12월의 첫날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2 (일) 22:26 /아주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안개도 많이 끼였고 새벽녁에 비가 조금 내렸나 봅니다 일찍 일어나 가로등 불빛으로 보이는 길가에 비내린 흔적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느낌으로 날은 차갑지 않은것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흐린날에도 9시쯤 되니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로 붉은해가 또 오르는 풍경이 어찌나..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