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청국장 만들기 이제 선수가 되었답니다 밤으로는 꽤내 춥지만 낮에는 포근한 이상한 요즘 날씨입니다 겨울이되면 청국장 맛이 아주 좋을때이지요 콩을 몇시간을 푹 고아준 후에 소쿠리에 짚을 깔고 담아 뜨끈뜨끈하게 방으로 가져가 이불을 덮어 띄웁니다 짚은 낙안읍성 짚풀공예를 하시는 임채지 할아버지에게 얻어온 짚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16 작은 공방에서의 기타연주 지난주 토요일 물안개는 저녁나절에 일산의 작은 악세살이 공방에서 기타연주를 에 초대받아 다녀왔답니다 언니 동생 그리고 지인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공방 선생님 부러찌 전시회 하기전 전야제 절친한 몇몇사람 초대되어 조철하게 마련된 음식으로 저녁을 간단히하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15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대장 모임에서 불우돕기 행사가 연말을 맞이해서 이행 되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 40명을 초정을 했지요 정해진 시간에 인솔교사와 함께 보육원 에서 온 아이들을 보는 순간 어찌다 그리도 다 예쁜지 모르겠어요 닥아오는 아이들에게 몇살 몆학년 물으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몇마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11 창틈으로 스며든 아침 바람이 쉼터방님들 ~ 창틈으로 스며드는 아침 바람이 겨울이라고는 말할수가 없내요 오늘도 봄 날같아요 밤새 비가 내렸나봅니다 거리가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이 산행중에 바라본 감나무는 애처럽기 짝이 없더군요 잘여물은 감은 모두가 떨어지고 까치밥 몇개만 달랑 남은 감나무 .. 큰아이가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8 12월4일 산행하던 날은 봄날 같았어요 12월3일날 아주 오랫만에 삼성산 산행을 했습니다. 3주만에 나선 산행길 일찍 일어나 산행 준비를 했지요 도시락 준비하고 커피 귤 오랜지 찰떡 준비하고 혹시 오랜만이라서 힘들것을 생각해서 스틱까지 완벽하게 ㅎㅎㅎ 집가까히 있는 삼성산 늘 자주 다니던 산이지만 산은 늘 다른 모습..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8 달력에 마지막 한 장만 남은 2008년도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끝자락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지만 벌써 한주가 지났군요 어제 물안개가 사는 곳은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내리고 있었답니다 항상 생각해보는 것이지만 계절과 시간만큼 정확한 것은 세상에 없는것 같습니다 연말만 되면 약..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4 모과는 이렇게 지난주 금요일 남편과 산책을 나섰지요 늘 자주 다니는 안양공공 예술공원과 삼성산 자락을 이제 나무들은 잎들을 다 떨그고 앙상한 가지만 보기는 무척 삭막해 보이지만 이제 봄이 오기까지 비.눈.바람을 맞으면서 새로운 잎을 피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걸 생각하니 ... 자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2/1 공공 예술공원에 혜원이 ㅎㅎㅎㅎ동생이 생겼어요 이 조각품은 안양 공공 예술공원에 있는 조각품입니다 여러가자 조각품이 있지만 맨처음 보면서 왠지 물안개는 정이가드라구요 그래서 자주 산책길에 나서면 꼭 들러서 만저주고 쓰다듬어 주고 마치 자식을 대하듯 곱게 감은눈 꼭 담은 입 오독한 코 마치 산사에 있는 부처 같는 평화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1.27 동태 매운탕 아주 맛있어요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사실 올 겨울이야 예전 겨울에 비하면 추운것도 아니련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은 조금만 기온이 내려가도 추위를 못 이기는가 보다 더운것만 찾다보니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더욱더 떨어져서 일거라는 생각입니다 물안개도 추은날은 산책을 가지 않았거든..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