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8 많이 추워요 서울은 아침 영화7도 라내요 가을이 뒷모습을 보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단풍잎을 떨 구어 낸 빈 가지마다 쓸쓸함을 가득 품고 낙엽들이 서걱 이며 여기저기 뒹구는 모습들이 너무도 애잔하고 .. 이렇게 2008년 가을이 가고 이제 겨울로 .... 어제 TV 뉴우스에 눈이 펄펄 내리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설문조사를 했는데 오늘 영하5도 까지 내려 갔다내요 아이 추워 ~ 기온은 겨울이라서 내렸간다고 하지만 경제적인 기온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바람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노란 단풍길을 만들었더군요 낮에 단풍길 걸어볼까 합니다 얼마 전, 모 설문조사에서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부터 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따듯한 커피 좋으신가요 쉼터방님들 ~ 커피내려 놓고 다녀갑니다.. 오늘 아침 쌀쌀한 기온에 따듯한 커피 참 좋습니다 아이들 출근시키고 창밖 풍경보면서 마시는 커피맛 일품이내요 ㅎㅎㅎ 풍경들이 모두모두 가을에서 겨울로 ~~ 다녀가신 모든 님들 오늘도 해피데이~~~ 음악도 한곡드립니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년 10월28일 /이가을에 내게 허락된 시간이 살아온 날들보다 더 짧아졌으란 생각만으로도 나는 무척 서럽습니다 왠지 오늘은 더~ 비우기 보담 채우기에 바빴던 나날 가을이면 허전해 하는 나약함이 욕심만 키웠나 봅니다 물안개의 나이의 나이테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사하며 넉넉한 마음 씀에 감동하고 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0.31 /시월의 마지막 날 많은 달 중에 특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못내 아쉬워하며 술 약속을 하거나 누군가를 만날 약속들을 하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오늘은 비까지 내려주니 저녁나절 술도 생각이 나시겠지요 ㅎㅎㅎㅎ10월의 마지막 날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 들려주셔요 아련했던 사랑의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물안개도 날 잡아 김장을 해야겠어요 물안개 어린시절 김장이란 겨우내 반식량’이라는 말이 있듯이 겨울에 김장 김치는 중요한 먹거리였지요 요즘은 한겨울에도 김치 재료를 살 수 있어 김장을 따로 하지 않는 집도 있지만 여전히 겨울철 입맛을 돋워주고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고마운 음식입니다 옛날에는 한꺼번에 배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1/29 엄마가 너무 생각나요 아들이 구입해준 책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물안개가 요즈음 읽고 있는 책입니다 소설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가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기억을 복원해나가는 과정은 추리소설 같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1/24 안양 공공 예술공원 구경하셔요 물안개가 찍어놓은 예술공원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구경들 해보셔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1/24 가을이 뒷모습을 보입니다 가을이 뒷모습을 보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단풍잎을 떨 구어 낸 빈 가지마다 쓸쓸함을 가득 품고 낙엽들이 서걱 이며 여기저기 뒹구는 모습들이 너무도 애잔하고 .. 이렇게 2008년 가을이 가고 이제 겨울로 .... 어제 TV 뉴우스에 눈이 펄펄 내리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11/24 물안개가 닮고 싶었던 타샤튜더 할머니께서 6월에 타계를 하 MBCTV 스페셜 시간에 물안개가 닮고 싶었던 타샤튜더 따뜻하게 아름다운 타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주더군요 님들도 보셨나요 올 6월에 타샤튜더 할머니가 자연으로 돌아가셨다는데 물안개는 방송을 통해서 할머니 소식도 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출생 1915년8월28일 사망 2008년6월18..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