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18

아기 달맞이 2016. 10. 18. 06:00

다른날 보다는 늦잠을 잤내요
시골에 와서
어제 처음 저녁 외출로
대천에 다녀왔어요
대천 오고 가면서
안면이 있는 몇몇 사람들과 모임이
생일날 금반지 한돈씩 해 주면서 오랜기간 좋은 인연 만들면
좋겠다는 전갈을 한달전에 ~~
인원은 6사람
나이대는 50대 4사람
70십대 2사람
그래서 다녀왔어요
낙지집에서 저녁먹고
이야기집이라는 상호인 차집
동대천에 있다고
그곳 분위기는
차집 주인이 도자기 를
좋아하는지 차집에
다기부터 ~모양도 여러가지
마치 생목님 댁 처럼
특히 화장실을 예쁘게 치장을
오후5시40분차로 나가서
10시차로 오려고 했는데
한발의 차이로 10시차 놓치고
은영엄마하고 택시로 귀가
했어요

와서는 목욕하고 잠을 ~~
일어나 보니
현숙씨 잘들어 갔냐고
문자가 와 있내요
현숙씨는 뜨개질을 잘합니다
어제 5사람 주방에서
쓸수있는 거 2개씩 만들어 포장해서 주더군요
어제 반지는 현숙씨가 탔어요
생일이 10월 11월 12월 3사람
1월 2월 3월 3사람
일을 하는사람둘 때문에
저녁에 만나야 하는거
때문에 좀 ~~
저는 낮에 만났으면 좋겠어요
또 이렇게 인연을 만들었는데
윗사람으로써 잘해야겠지요

상국엄마
땜시 열받는일이
그래놓고 아무런치 않는듯
잘못한줄 아는지
어제 은영엄마 한테 도움을
은영엄마 모르는척 하면서
가서 사과 하라고 ~~
했다지만
그런데 늘 잘못해놓고
그냥 지나갔다고
참 딱한 여인 ~~~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0/20  (0) 2016.10.20
2016/10/19  (0) 2016.10.18
최고의상품  (0) 2016.10.16
바느질 가르쳐  (0) 2016.10.14
큰아들 여친   (0)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