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갑자기 찾아온 봄바람에 온몸은 나른하고 찌뿌듯해지기 마련. 과도한 영양 대신 입맛을 일깨워줄 상큼한 기운을 불어넣을 때다. 축축 늘어지는 봄철, 입 안 가득 활력을 채워줄 스태미나 요리를 제안한다. 전문가가 말해준 봄철 식생활 원칙 추운 겨울에는 ..

버섯잡채 재료 표고버섯 10장, 느타리버섯 100g, 팽이버섯 1봉지, 목이버섯 50g, 오이 1개, 당면 100g,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4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① 표고버섯은 채썰어서 양념하여 볶아 식혀 두고, 느타리버섯은 생으로 손질하여 잘게 찢은 후 양념하여 살..

깻잎향이 좋은 돼지고기 부침개 깻잎30장, 동치미무 2분의 1정도 분량, 돼지고기 목등심으로 300그램, 청양고추 , 부침가루 깻잎과 무는 잘게 썰거나 채를 썰어주면 됩니다. 김장김치나 신총각무, 갓김치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돼지 고기도 잘게 썰어서,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생강, 맛술, 후추가루, ..

인삼 달여서 먹는 방법 1. 수삼 달여서 먹는법 세척한 수삼 30~50g, 대추 10g(3~4개), 생강 3g(1/2~1쪽), 물 1리터 정도 탕기에 넣어 뭉근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여서 물의 양이 1/3 정도(350ml) 줄어들 때까지 달이면 된다. 인삼은 한 번 달이고 나서도 유효성분이 남아 있으므로 2회 더 반복하여(2,3회 차의 경우 물의..

-->

늙은호박 부침개 ▲ 호박은 납작썰기한 다음 다시 채썰어 주세요. 호박을 믹서에 갈아도 좋구요. ▲ 호박을 많이 넣어 주세요. 붉은고추, 파란고추는 어슷썰기했고요. 쪽파는 머리쪽은 통으로, 뿌리 쪽은 반갈라 호박 채썬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오징어도 준비했습니다. ▲ 준비한 야채에 밀가루와 ..

var articleno = "8329193"; ◎ 수박 써는 방법 하나. 수박을 1/4조각으로 썰어 (개인용으로 낼때는 1/8)껍질과 과육 부분에 칼집을 넣어 도려낸 후 과육부분에 수박면을 따라 적당한 크기로 칼집을 내어준다. 유리접시에 ‘엽란’을 깔고 담아내면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수박 써는 방법 둘. 메론볼러(동..

애엽(쑥) 사우나나 좌훈 등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여성에게 좋기로 알려진 애엽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활용한다. 애엽은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풍한을 없애며 비위를 따뜻하게 데워 진통작용을 한다. 또한 임산부에게도 좋은 약재로 태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불임증, ..

숙지황 마치 검은 찰흙을 뭉쳐 놓은 듯 숙지황은 보기에는 거북스럽지만 심장과 신장, 간에 작용한다. 혈과 신음을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며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혈허증, 월경이 고르지 않은 사람, 신음허로 인한 골증, 잠잘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허리와 무릎이 연약한 사람..

인삼 인삼은 건강을 되찾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약재로 따뜻한 성질이 있다. 인삼은 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는데, 주로 비기와 폐기를 보한다. 또한 몸의 진액을 불려주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한다. 기억력을 좋게 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므로 30, 40대 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