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집, 블루&화이트 컬러로 달래는 법 계절이 바뀌면 당연히 색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집 안에 청량감 지수를 높여줄 블루와 묵묵히 블루를 돋보이게 해주는 화이트로 꾸민 여섯 개의 공간 이야기. Idea 1 패턴과 패턴의 믹스매치로 생기 부여 화이트를 베이스로 하는 메인 가구가 있다.. 규방공예 2013.07.08
그릇값 깎아달라는 아내, 일본인 얼굴이 차갑게 변했다 [오마이뉴스 노시경 기자] 오키나와(沖繩) 나하(那覇)의 번화가인 고쿠사이도리(國際通り)에서 남쪽의 헤이와도리(平和通り)를 10분 정도 지나가자 쓰보야야치문도리(壺屋やちむん通り)의 서쪽 입구가 나온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고쿠사이도리에서 잠시 벗어났을 뿐.. 규방공예 2013.06.27
한산모시·나전칠기 스타들마저.. 웬만해선 그들을 살릴 수 없다? [서울신문] 독일 '쌍둥이칼'은 280년 전 군인용 단검을 만들던 대장장이 마을에서 가내수공업으로 출발했다. 산업혁명 때 민수용으로 전환했다. 오롯한 장인 정신에 생산환경 변화에 맞춰 디자인과 기술 개발이 덧칠됐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9F%AC%EC%8B%9.. 규방공예 2013.06.15
안골마을 여인들 전통자수 배우던 날 전통자수 명장 유희순 선생이 자수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러 권형민 실장이 사는 안골마을을 찾았다. 서툰 손놀림이지만 색색의 실이 만나 예쁜 꽃이 활짝 피고 나비는 수틀 위에서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들이 그랬던 것처럼 안골마을 여인들은 가.. 규방공예 2013.06.12
전통 자수공예의 품격 느끼다 인천평생학습관, 28일까지 이정숙의 황룡가연전 준비 2013. 05.19(일) 16:45 인천평생학습관의 갤러리 나무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황룡가연’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천에서 전시하는 전통 자수공예이며 보기 드문 전시이다. <사진> 자수공예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규방공예 2013.05.21
"청정한 왼손으로 수놓았지, 오른손은 뒷간서도 쓰니까" [조계종 총무원서 자수 經典 전시하는 이명수 할머니] 금강경·아미타경 등 4권 전시, 한 권 완성하는 데 2년씩 걸려… 잠자는 시간 빼고 자수에 매진 "남들 못하는 공양 하고 싶었지… 죽거든 장례비도 보시할 거야" "늙은이 공부 삼아 한 일 뭐 볼 거 있다고…. 욕심 버리고, 부처님 법대.. 규방공예 2013.05.20
린넨이란 린넨이란 마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이다. 마에는 아마, 황마, 저마등이 있다. 그중에서 린넨은 아마줄기에서 얻은 인피섬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섬세하고 가늘게 직조한것이 모시, 올이 굵고 성글게 직조한것을 삼베라고 부른다 린넨의특성 땀 흡수와 건조가 빨라 습도가 높아도 피부에 .. 규방공예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