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손목에 밴드 차고 집안일하면 '엘보' 건강 도움 테니스 선수나 골프 선수들은 팔을 쓰는 운동의 특성상 팔꿈치 질환에 자주 노출된다. 주로 팔꿈치가 찌릿하게 아픈 증상이 많은데 이를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질환은 손목을 많이 쓰는 가정주부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손목을 쓰는 가사 노동이 원.. 지혜의방 2014.02.12
생활 속 유해물질 예방법 김수정 기자 화학물질 때문에 각종 생활용품을 안 쓸 순 없다.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물질을 미리 조심하고, 가급적 노출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관심’과 ‘사전예방’은 화학물질의 피해를 줄인다. 이를 돕기 위해 환경부는 가이드북 ‘여성들의 유해물질 없는 만점환경 만들기(약.. 지혜의방 2014.02.11
비염, 이젠 시원하게 숨 쉬세요 '비염, 코골이, 코피' 3종 세트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한결같이 하는 말이 치료받을 때 뿐이지 곧 재발한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얼마 전 내원한 30대 후반 아이 엄마는 고등학교 때부터 맑은 콧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최근 8년간은 오전에 약을 안 먹으면 활동하기 힘.. 지혜의방 2014.02.10
이러다 말겠지, 그냥 두면 안 돼요 간과하기 쉬운 겨울철 질병 겨울은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시기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각종 증상 중에는 자칫 대수롭지 않게 여겨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많다. 하지만 방치했을 경우 심각한 문제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언뜻 사소해 보이지만 조심해야 할 .. 지혜의방 2014.02.06
쭉~쭉~ 하루 5분, 척추가 웃는 시간 척추질환 예방 스트레칭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정벌 병원장 스트레칭이 건강에 좋은 건 다 알지만 매일매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스트레칭은 척추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 잘못된 자세로 굳어져 버린 신체 각 부분의 유연성을 길러줄 뿐 아니라 비뚤어진 몸의 균형을 되찾고 척추의 .. 지혜의방 2014.02.04
방광염 94%가 여성, 소변 참지 말아야 우리나라 방광염 환자의 94%는 여성이며 특히 40대 이상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5%AD%EB%AF%BC%EA%B1%B4%EA%B0%95%EB%B3%B4%ED%97%98%EA%B3%B5%EB%8B%A8&nil_profile=newskwd&nil_id=v20140203083507696" target="new">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2012년까지 방.. 지혜의방 2014.02.03
겨울에 '귤'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피로회복과 피부건강을 지키며 감기예방효과가 있는 귤은 겨울철에 특히 필요한 비타민의 보고라 불린다. 귤 2~4개만으로도 하루 비타민 C 섭취량을 채울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진피(말린 귤껍질)가 가래와 기침을 다스리고 소화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알맹이보다는 껍질을 더 좋게 보았.. 지혜의방 2014.02.01
설 명절에 과식이나 체했을 때 좋은 음식 4가지 명절 기간에 접하는 많은 양의, 다양한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먹는 것'에 인색하기 힘든 명절에 무턱대고 먹다 보면 배탈, 설사,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에 배탈이 났을 때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에 접하기 쉬.. 지혜의방 2014.01.30
하루에 물 8잔 마시라던데.. 언제 마시는 게 좋을까? 물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물을 언제 마셔야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잘 마시는 물 한잔이 보약보다 더 좋은 건강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8%EA%B3%84%E.. 지혜의방 2014.01.29
혈액순환에 좋은 호두유, 노화 예방하는 아보카도오일 우리 몸에 좋다는 식물성 기름. 어떤 종류든, 어떻게 사용하든 무조건 좋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주요 성분과 색과 향, 발연점이 다른 만큼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각각의 기름에 어울리는 조리법을 만났을 때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해 관심 가져야 할.. 지혜의방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