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 정연복 동글동글 / 정연복 세상의 모든 씨앗들은 동글동글하다 그 작은 동그라미가 움터 파란 잎새들이 돋고 세상의 어느 모퉁이를 밝히는 방실방실 꽃들이 피어난다. 세월의 강물에 깎이고 깎인 조약돌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가 손 같은 동그란 조약돌 하나 가만히 만지작거리면 이 세상에 부러울 것 없..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6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주어라. 남이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복의 여신은 자신을 ..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4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3
풍요로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하늘마당님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 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 없이 잘 넘기게 해..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2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 ♡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2
말의 힘 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 파랗다. 하얗다. 깨끗하다. 싱그럽다. 신선하다. 찌릿하다. 후련하다. 기분좋은 말을 소리내어보자 시원하다. 달콤하다. 아늑하다. 아이스크림 얼음, 바람, 아아아, 사랑하는, 소중한, 달린다. 비! 머릿속에 가득 기분좋은 느낌표를 밟아보자. 만져보자. 햝아보자. 깨물어보자..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1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 $cont.escTitle/좋은글 2010.07.20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 $cont.escTitle/좋은글 2010.07.19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얘기로만 듣던 보고싶은 사람이 우연히 마주하였을때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느낌이 참 좋은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운 사람에게 반갑다고 두손 꼬옥 잡을 때 항상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고 가슴이 따뜻한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그리움처럼 피어나.. $cont.escTitle/좋은글 2010.07.17
당신의 무엇이던 되어드릴께요. ♡...당신의 무엇이던 되어드릴께요 ...♡ 봄이오면 새순이 돋지만 돋지않는 맘에 빈자리에 아픈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좋을 당신의 여린잎 이 되어줄께요. 무더위에 지친영혼 한줄기 솔바람 으로 당신의 더운 이마 식혀줄께요 바람부는 날이라 휑한 마음이 들면 당신의 따스한 햇살 이 되어줄께요.. $cont.escTitle/좋은글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