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짓는 집 마음으로 짓는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2
인연의 비 인연의 비 내리는비를 잡아보려 모아보려 두손을 모아 보지만.... 작은 손만큼 비를 담아 봅니다. 수많은 빗줄기 처럼 내 인연에 끝을 드두리는 많은 인연있지만 담아두기엔 나란 그릇이 너무 작습니다 인간은 욕심을 내지만 자신에 손많큼 욕심을 낼수 있습니다 인연역시 자신에 그릇에만 가득 차겠..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0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0
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9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8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7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 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 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나이들어 가는 것은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5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5
山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4
인생의 승차권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치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cont.escTitle/좋은글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