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지혜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데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23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20
진짜 성공한 삶이란? 부와 명예에 현혹되는 마음이 일 때 가끔 읽는 시입니다. 그래, 난 이렇게 성공할거야... 무엇이 성공인가 애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에게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9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8
오늘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7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 속에 향기와 사랑이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6
살아온날 보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4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4
인생이란 긴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4
겸손의 향기... 겸손의 향기...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나르지 않는 깨끗.. $cont.escTitle/좋은글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