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 문화 보자기 문화 해방 후 유행되어 시작하였던 란도셀(ransel, 멜빵 가방)이라 불리는 가방은 근대화, 개화, 서구화를 상징하였고 ‘모던’이라는 암호를 해독하는 사전이었다. 이에 반해 보자기는 전근대적이고 미개하고 전통적 고수를 상징하였고 시대에 뒤떨어진 의미를 담고 있었다. 즉 가방과 보자기.. 효재처럼 2009.02.28
[동영상] 효재. 친환경 보자기로 죄다 아우르다 展 http://woman.joins.com/magazine/video/magazine_video.asp?multi_idx=205 위의 주소를 클릭 하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어요 효재처럼 2009.02.26
기초바느질법 1) 실 끝부분에 바늘을 십자로 올려놓는다. 2) 실을 바늘에 두 번 감는다. 3) 실감은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바늘을 위로 뺀다. 이때 실 을 감은 부분을 누른 손가락을 놓치지 않고 바늘이 다 빠질 때까지 끝까지 눌러서 매듭이 풀리지 않게 한다. 여러번 감으면 매듭 부분이 더 커지.. 효재처럼 2009.02.25
여자라면 누구나 욕심나는 누비 한국 명품 누비 서양에 퀼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보다 더 멋진 누비가 있다. 단순히 천을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천 위에 바늘땀으로 다양한 장식을 넣어 화려함을 살리는 누비 제품은 생활 필수품이 아닌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된 지 오래. 만드는 이의 끝없는 정성으로 새로운 생명력을 부.. 효재처럼 2009.02.24
효재의 마당 예찬 한복디자이너 효재의 마당 예찬 성북동 양옥집에 너른 정원을 얻다 삼청동 한복집, ‘효재’의 앞마당은 다해야 열 평 남짓. 한복디자이너 이효재가 한복 지어가며, 음식 해가며, 시골집을 오가며 틈틈이 손보아도 날마다 예뻐지는 자그마한 공간이었다. 이제 삼청동에 가도 그 예쁜 마당은 없다. 대.. 효재처럼 2009.02.20
한복과 전통포장 연구가 이희숙씨의 ‘보자기 예찬’ 빛깔 고운 보자기의 마법, 선물의 기쁨 두 배 되죠 한복과 전통포장 연구가 이희숙씨의 ‘보자기 예찬’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난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들은 이야기다. 결혼식 때 친구, 친지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누가 무엇을 주었는지 대충 잊어버렸는데 한 가지가 잊혀지.. 효재처럼 2009.02.16
신제품 더마화이트 & 보자기 아티스트의 효재선생님의 전시회 신제품 더마화이트 & 보자기 아티스트의 효재선생님의 전시회 오늘 압구정 현대 갤러리에서 더마화이트 & 보자기 아티스트 효재 선생님의 전시회가 함께 열렸어요. 더마화이트 런칭행사에 아침 일찍 부지런히 다녀왔다는.. 보자기 아티스트라는 말은 이번 런칭 행사 다녀오면서 처음 알게되었어요. 입.. 효재처럼 2009.02.13
크래프트맨십으로 손수 만든 가구와 소품 크래프트맨십으로 손수 만든 가구와 소품 크래프트맨십으로 손수 만든 가구와 소품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량 생산된 매끈하고 정형화된 제품보다 자연스러운 따뜻함과 개성을 전하는 수공 제작 제품들이 많았다. ‘크래프트맨십’이라는 페어의 주제에 걸맞게 때로는 기계보다 세심하게 또 때로는 .. 효재처럼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