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136

우리 보자기를 매듭짓고 푸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살림법”

[POWER WOMAN] ‘한국의 타샤 튜더’디자이너 이효재 “우리 보자기를 매듭짓고 푸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살림법” 기획·김민경 주간동아 편집위원 holden@donga.com / 사진·조영철 기자 이효재씨는 남에게 주고 또 나누는 행복한 마음을 찢어 버리는 종이나 비닐로 포장하기 싫어 빨았다 툭툭 널어 다시 쓸..

효재처럼 2009.03.07

(동영상)이효재씨와 함께 담백한 음식 솜씨로 유명하다는 경상도 문경....

절집 음식은 입에 들어가는 것마다 보약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생활하면서도 먹는 음식이 유난히 까탈스러워 함부로 식당도 못 드나드는 이효재씨. 고기를 멀리하고 양념 없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음식을 좋아하는 그녀에게는 사찰 음식이 적격이다. 봄비 부슬거리던 4월 어느 날, 이효재씨와 함께 ..

효재처럼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