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독 일반적으로 젓갈을 담던 옹기로 흔히 젓갈독, 새우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옹기는 대체로 상단이 매우 넓고 하단으로 갈 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데 이 것은 좀 다릅니다. 높이 30cm의 비교적 작은 규모이나 매우 단단하고 또 무거우고 검은색의 광택나는 두꺼운 유약을 사용했습니다. 잿물.. 한국의미 2010.09.04
태극기를 한번 그려봅시다 1.가로 세로 3:2 의 비율로 백색의 직사각형을 그린다. 2.가상의 대각선을 그린다. 3.대각선의 교차점을 중심으로 지름이 세로길이의 1/2인 원을 그린다. 4.원안의 대각선을 4등분하여 4등분된 길이가 반지름이 되게 태극모양의 반원을 각각 그린다. 5.태극의 형태에 빨강(상) 파랑(하)의 색을 칠한다. 6.태.. 한국의미 2010.08.17
대한제국의 은잔과 식기 공개 19세기 후반 조선은 국가의 독립과 왕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근대적인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국가체제 정비에 모든 힘을 쏟았다. 그 연장선상에서 1897년 10월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고 국호를 조선에서 대한(大韓)으로 바꾸어 황제국인 대한제국(大韓帝國)이 성립되었다. 대한제국은 자주적인 .. 한국의미 2010.08.17
고유의 떡이름 고유의 떡이름 갈분개떡 칡가루에 메밀가루를 섞어 찐 떡 감단자 감(홍시)을 푹 고은 데다 찹쌀가루를 넣어 만든 떡 감자버무리 감자를 삶아 찧어 팥고물을 묻혀 뭉친 떡 감자 송편 잔챙이 감자를 썩혀 우린 감잣가루에 팥소를 넣어 빚은 떡 개떡 노깨, 나깨, 보릿겨 등을 반죽하여 찐 떡 거멀접이 찰수.. 한국의미 2010.08.11
한복의 자주고름의 의미... ★한복에 자주색 고름은 무슨 뜻일까요? 조선시대에는 한복 색깔로 자신의 처지를 나타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는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갓 결혼한 새색시는 다홍치마, 연두저고리, 결혼한 부인은 남치마, 옥색저고리를 입었습니다. 저고리 끝동(소매)이 남색이면 아들이 있다는 표시였고, 자.. 한국의미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