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미 136

우리 고유의 전통 양식으로 보존되고 있는 폐백과 이바지

우리의 오랜 전통, 폐백 신부의 집에서 혼례를 마친 후 시댁에 가서 시부모와 시댁 식구들을 첫 대면하며 예를 갖춘 큰절을 올리는 폐백. 폐백은 우리의 결혼 문화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통과의례이다. 흔히들 폐백이라 부르지만 본래 폐백이란 말보다 ‘현구고례(見舅姑禮) ’라 하는 것이 올바른 표..

한국의미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