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필무렵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李孝石 : 1907~1942)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 호는 가산(可山).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25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가작으로 뽑힌 일이 있으나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한 다음부터이다. 대.. 한국의미 2009.02.20
경북 안동 義城金씨 종갓집 冠禮 관례는 남자가 조상에게 어른이 됨을 알리는 통과의례다. 더벅머리는 상투를 틀어 갓(冠)을 쓰고, 어른 복식인 두루마기를 입게 된다. 여성도 이와 비슷하게 결혼을 앞두고 어른 복색(服色)에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치렀다. 고려 말 <주자가례(朱子家禮)>가 들어오면서 사대부가에서 시작.. 한국의미 2009.02.18
행복을 추억하는 비단 열두 폭 한복 한복은 비단 보자기처럼 모든 것을 제 크기에 맞게 감싸 품는다. 육신을 품는 것이 첫째요, 기억을 품는 것이 둘째다. 디자이너 이영희 씨와 인연을 맺은 그의 지인들이 한복을 떠올리며 행복한 한때를 추억했다. 하는 일도, 나이도 각기 다른 12명을 1930년대 종로의 어느 사진관 같은 스튜디오에 초대.. 한국의미 2009.02.16
설 유래, 예절, 풍속 설의 유래 설은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 1일입니다. ‘사린다’, ‘사간다’에서 유례 된 말로 ‘설’은 조심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 뜻도 있습니다. 이처럼 설은 그저 기쁜 날, 쉬는 날이기 보다는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첫발을 내.. 한국의미 2009.01.23
차례상 차리는 법과 명절 예절법. ▶제사(차례)상 ▶제사 음식 ▶지방 쓰기 ▶한복 입기 ▶절하는 법 ▶촌수 ▶교통방송 ★★***제사(차례)상 진설법과 순서 제사(차례)상 차리는 법1열 :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이나 송편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 한국의미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