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151

요 만큼만 웃으면 되는데...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ㅇ^~~ 주말이었다. 악동이(5살) 는 자신의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뒤 나왔다. 그런데 바깥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형이 있었다. 악동이 : 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철이 : 나처럼 다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이 ..

그누가 충청도 말이 젤루 느리답니까???....|

제가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