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전 ★ 처방전 약방에 온 여자는 남자 약제사를 보고 비소를 달라고 했다. '비소를 무엇에 쓰실 건가요?' 그러자 여자는 흥분해 하며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그런 목적이라면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꺼냈는데, 그녀의 남편과 약제사의 아내가 간통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4.03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30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28
그건 아닌디... 어느 할머니 권사님이 저녁 늦게 심방을 하고 집에 오다가 용변이 급한데 집은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출납창구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 마침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26
말실수 ㅎㅎㅎㅎ 넘 우스워서 가져 왔습니다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22
맹구와 맹순이가 토요일 오후에 맹구와 맹순이가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맹순이가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은 것이다. 맹순이는 한참 고민을 하다가 맹구에게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며 그 순간을 이용해 방귀를 뀌기로 했다. 맹순이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속으로 자화자찬하..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21
무죄... 낮에 아내를 쥐어박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 남편이 슬그머니 오른쪽 다리를 아내의 몸에 얹었다. 그러자 아내가 홱 뿌리치며 말했다. "치워! 아까 날 걷어찼던 백정 같은 발이잖아" 잠시 후, 남편이 이번에는 왼팔을 아내의 어깨에 얹었지만 반응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거 못 치워? 아까 날 두들..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17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