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 $cont.escTitle/좋은글 2009.01.15
2007/01/30 (살아가는 이야기)지난 주말 아침에는 아이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 아침은 늘 여유롭습니다 평상시에는 6시에 일어나지만 주말은 느지막하게 8시에 일어나 보니 밤새 눈이 제법 내렸나 봅니다 거리는 눈이 없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산 풍경은 눈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겨울엔 눈이 있어 더욱더 눈부신 계절이지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좋은 아내는 훌륭한 아내는 ... 훌륭한 아내는 온 세계의 부와도 바꿀 수 없으며, 남편에게 마치 왕이 된 듯한 만족을 준다. 그녀의 눈은 신중하고, 혀는 침묵하며, 손은 부지런히 일하고, 가슴에서는 사랑이 넘친다. 그녀는 상냥한 벗에, 정열적인 애인이고, 참을성 있는 실행, 경험의 본보기이다. 그녀는 부엌의 의.. $cont.escTitle/이런 저런 이야기 2009.01.15
2007/01/24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 님들 ~ 겨을 날씨가 와~이리도 따듯한가요 겨을은 겨울다워야 한다는데 영하 5도만 내려가도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집니다 물안개 어린시절 영하 5도 쯤은 추위도 아니였는데 친한 후배중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여교도관이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면 직장에서 있었던일 전업주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8 아무래도 치매 초기증세 같아요 [ 님들 ~ 봄날같이 따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이 무척 차가운 하루였습니다 물안개는 주말 휴일 아주 바뿌게 지냈답니다 토요일은 대장과함께 대장 후배들하고 생 맥주집에서 서너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은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님들 ~ 물안개 아무래도 치매 초기 증상이 ㅎㅎㅎ 오래전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2 불암산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는 등산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 자주 산에 오르는 편은 아니지만,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나무 냄새와 같은 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뭐그런 걸 좋아 하게 되었어요 우리 부부가 취미로 가깝고 먼 산을 찾아다닌지 벌써 많은 시간이 되었지요 매일 오르는 산도 날마다 다름을 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0 결혼반지 왜 님들은 결혼때 주고 받았던 예물반지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 물안개는 36년전 그 당시 그래도 다이아 4부 짜리 받았거든요 지금 같으면 초라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래도 예물 잘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큰아이 출산할때 팔았어요 그 당시 정상분만하면 이만원에서 삼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사람사는 이야기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비록 허스름할지라도 그건 당신에게 집이 있다는 말입니다. 매일아침 만원 버스로 힘들게 출근하고 있다면 그건 당신에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마칠 무렵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오늘하루 열심.. $cont.escTitle/좋은글 2009.01.15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 $cont.escTitle/좋은글 2009.01.15
2006/12/30 감사합니다 님들~ 2006년도 결국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해가 지면 집을 찾고 나이 들면 고향을 찾듯이 한해가 저물어가니 지난 한해동안 큰사랑으로 불러그를 찾아주신 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물안개에게 님들이 계셔서 참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님들~ 새해에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