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오늘은 7시가 넘어서 일어났어요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실만큼 ~~밝아요 날은 차가워요 애완견 잘 잤는지 확인하고 아가를 키우는듯 변 확인하고 휴~~~ 마지막변에 약간의 피가 섞어 있군요 초음파 피검사에서는 별일 없다고 했는데 답답합니다 저역시 하루에 자야 할 시간을 ..

오늘은 새벽4시도 안되었는데 일어났어요 좀더 자보려고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어제 저녁은 오곡밥과 몇가지 나물을 준비를 했는데 마침 혼자사는 주민이 저녁 먹기전에 놀러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했어요 일찍 혼자되어 자녀 넷을 다 결혼시키고 판교에서 곡..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 풍부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어떤 음식을 먹는가가 더 중요해진다. 어떻게 건강하게 혈당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잘 먹으면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통 과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고 지방과 칼로리 섭..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이 차갑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다시 추워진다고 오늘은 일찍부터 마을회관에서 보름 놀이를 일찍 내려가 점심준비도 도와주고 일반 윷놀이 선수로 참여했지만 졌어요 이기면 선물로 설탕3kg 탈수있는데 ㅎㅎㅎ 음식이 푸짐해서 일찍 저녁까지 먹고 여자끼..

몇일전 부터 속이 편하지 않다고 식사를 죽으로 준비 해 달라는 그사람 몇번을 위 내시경 찍어보라는 말 듣지도 않고. 병원에 가는거 왜 그리 싫어하는지 결국은 가야겠다고 어제는 안양에서 가져온 몇가지 물건들 정리하고 가을에 주어온 은행까고 집안밖 청소 하다보니 오후가 다 되더..

안양에서 3박4일만에 다시 보령으로 ~~ 있는동안 작은아들 다시 출국하고 치과에도 다녀왔어요 늘 치과는 가고싶지 않은곳 입니다 인프란트 시작하면서 입안에서 공사를 하니 ~~ 이 좋으면 오복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결국은 모임에는 불참석을 할수밖에 없었어요 애완견은 초음파하고 피..

일찍 강아지 대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피검사 한 결과 특별한 사항은 없고 보름치 약하고 유산균 한통을 처방 그리고 사료는 당분간 조금씩 주라는 은행 다녀와서 점심먹고 미장원에 왔어요 보령에서 파마 했다가 머리가 많이 상했어요 수년 다니던 미장원에 와서 파마를 하고 있답니다

이곳 미산면은 어제 저녁 나절부터 비 내리면서 바람도 몹씨 불었어요 지금은 날이 몹씨 흐려있고 바람은 여전히 부내요 어제 저녁 6시쯤 아들이 도착을했어요 오늘 안양집에 가렵니다 여러가지 일도 있고 애완견 피검사도 해야할것 같아서 다니던 동물병원으로 가야 할것 같아요 아들 ..

오늘도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고 전신줄에 매달려 짖어되던 새들도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내요 마당에 가득했던 눈이 많이 녹고 아주 조금만 남았답니다 날도 좋았고 내리는 비가 한목을 해준것 같아요 설에 미 도착한 김을 어제 받아서 못준 주민 전해주고 모..

어제 마을회관에서 장례식은 잘 끝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많이들 도와주니 전 시골에서 장례식은 처음으로 ~보았어요 남의 징례식에 음식이 많치 않고 먹을것이 없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 같이 슬퍼하고 말없이 도와주면 될것을 ~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많이 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