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고
전신줄에 매달려 짖어되던
새들도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내요
마당에 가득했던 눈이 많이 녹고
아주 조금만 남았답니다
날도 좋았고 내리는 비가
한목을 해준것 같아요
설에 미 도착한 김을 어제 받아서
못준 주민 전해주고
모두 잘 먹겠다고 하는데
그중 한주민 ..이거 왜 주는데
하두 밉상이라 웃고 말았어요
늘 말을 듣기싫게 한다고 들었거든요
점심시간 지나고 주민이 참기름
한병을 가지고 저희집을 방문
차한잔 대접하고
답례로 이것 저것 싸보냈어요
친정 다녀 간다는 말을 ㅎㅎㅎ
아들이 안양집에서
시골집으로 오는중
대장이 외식하자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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