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
'$cont.escTitle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0) | 2010.08.17 |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0) | 2010.08.16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0) | 2010.08.14 |
인생이란 긴여행 (0) | 2010.08.14 |
겸손의 향기... (0) | 201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