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1시에 안양집에서
작은아들 떠나겠다는
전화를 받고 자다 말다 하다보니
14일 새벽3시에 도착했어요
이거저것 선물을 가져왔더군요
며느리감도 함께
낮에 전 부치고 송편은 식구
모두가 앉아 만들었어요
남자들도 솜씨가 괜찮더군요
아들은 저녁은 군산에 가자고
마다하지 안았어요
군산에 옹고집이라는 식당
학교 교실에 식당을 ..
넘 늦었는지 문을 닫았어요
왔다 가는는 차가 있더군요
결국 군산시내로
시내에는 이성당이라고 유명한 빵집
며느리감이 빵을 좋아해서
그곳에서 빵을 구입하고
떡 산적집에서 저녁먹고
어제는 무척 피곤했어요
오자마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오늘 일어나 잡채까지 완성 했어요
점심까지 먹여 일찍 보내려니
밤늦게 출발하겠다고
지들 시간 갖으라고 ㅎㅎㅎ했더니
내일 새벽에는 큰아들 입국해서
공항에 간다면서
말도 않들어요
오늘도 저녁마무리 하고 나니
무척 피곤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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