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님!
이층도 정리를 하신다구요
천천히 몸에 무리없게 하셔요
지금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추석 음식 오늘 새벽에 입국한
큰아들 위해서조금씩 싸서 보냈어요
작은아들 있는 동안 좀 섭섭함이 들더군요
작은 일이것만 왜 벌써
하는 마음이 들더러구요
말해놓고 미안해던지 마당 정리를
말끔히 해놓고 갔답니다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것이 자식인지
유난히 친정엄마 생각이~~
너 딸없어 어찌 살려나 하시던 모습이
강아지 새벽녁에 선선하지 않도록
전기 꼽아주고 잠자리 바 주었더니
옆으로 누어 일찍 자려나봅니다
아무런 말 대답도 하지않는
우리집 애완견 카미가
오늘은 더 귀엽고 이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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