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아나서 멸치 선물 들어온거
손질 하고보니
오전 시간이 흘적 지나갔어요
큰아들 전화에 반가움에 몇마다 하고 나니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하내요
20 여일 휴가를
오러지 여자 친구하고 보내라고 했어요
월요일 화요일은 본사에서 일이 있고
수요일이나 목요일 얼굴 볼것같아요
이제 아들 사랑은
오직 저혼자 만에 짝사랑이 되겠지요 ㅎㅎㅎ
늦게나마 여친생겨 전 넘 좋아요
양가에 인사를 가고 오겠다니
설레움이 ....
외국 생활은 올 12월로 마감이 되면 좋으련만
오면 그것부터 물어보고 싶어요
태풍의 영양인지 밤새 비 바람이 치고
오늘도 어찌나 바람이 불어되는지
노란색의 키큰 돼지감자 꽃이
부러질듯 마구 바람에 흔들리고
밤새 안녕이라고
토요일 새벽에 저녁식사
한것이 잘못 되었는지
토사광란에
서너시간 고생하고
죽염에 설탕넣어 보리차로
하루를 보냈어요
혹시 장염이면 어쩌나 했더니
잘 넘어가고
오늘 일어났어요
더 누어 있으려도 허리아푸고
등살이 ~~~아푸고
온몸이 누구에게 얻어
맞은것 같이 무겁고
하루만에 부엌은 난장판
돌려놓은 빨래는 그냥 널어
구겨진쳐 말랐고
70십이 넘어도
딱딱 털어 널면 좋으련만
그것까지 아직 모르니
누구를 탓하겠어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가슴을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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