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영엄마 옥수수 쪄서
4갱와 부추와 오이 넣어
것절이 한것을 가져왔어요
아니 잘먹겠지만 얼마나
많이 했길래 ~~
휴가로 딸 아들이 온다고 해서
넉넉히 했다며
저녁나절에는 작은아들
당진에 일이 있어 왔다며
하루밤 자고 간다고
일찍 저녁준비 해놓고 있으니
오후 7시쯤 도착
강아지는 차소리 듣고
목줄 풀어 달라고 단숨에 달려가 좋다고 펄펄 뛰내요
셋이서 오랜만에 저녁을 먹었어요
오늘도 점심 준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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