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1/22

아기 달맞이 2016. 1. 22. 09:00

어제 안양갈 준비를 단단히 해 놓고
오전10시30분에 시골집을 나섰습니다
차편은 4박5일 시골집에서 보낸
며느리감 차편으로
집을 나서면서 미끄러워 종종걸음
부여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아뿔사
강아지 집 전기장판을 빼놓고 오지 않아
안절부절 다시 갔다오나 망설이다가
이장님 한테 부탁을 드리고 ~~~
안양집에 무사히 도착은 했는데
치과에 가려니 또 지갑이 없으니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 사람에게는 정신을 어디다 놓고라는
말 까지 들었지만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오면서 지갑들어 있는 빽을 안가지고
웃어야 할찌 울어야할지
수중에 카드도 현금도 일전도 없으니
이번에 안양에서 볼일은 아무것도

못하고가야겠어요
그 대신에 냉장고 청소와 정리
이불장에 이불 빨래까지 할 계획까지
생각하지만
다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강아지 이불도 빨아야해요
생목님 광주 날씨도 춥군요
건강관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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