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기가....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강아지 실내로 들어올까 하다가
오리털 코드로 덮어주고 ...
어제 부터 내리던 눈발이 조금전 그쳤어요
밤새 몇번을 쓸었으니 다행이지
눈이 넘 많이 쌓여있습니다
신용복 선생님의 별세 소식에는
누군가 떠나 보내고 난 뒤에
소중한 분이라는 ...
무서운 소식에는
자식을 죽여 냉장고에 ...
이럴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넘 끔직한 ..
방금 우체부 아저씨가 책을
배달 해 주셨어요
큰아들이 보내온 책3권을
창에 생목님 보이시내요
강아지 또 누가 왔나봅니다
짖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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