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도 추워요
세상은 눈이 부실만큼
온통 눈으로 쌓여있어
흰색의 눈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겠어요
지난 토요일 부터
오늘까지 집안에서 만 보냈답니다
내린 눈은 마당에 가득하지만
햇살이 있건만
녹지는 않았답니다
혹한으로 서산 바다가 얼었고
이만 때 수학을 해야 할
감태 작업을 못한다고 하니
이번 추위가 정말 대단하내요
생일이라고 작은아들 며느리 감이
오늘까지 시골집에서 함께 보냈어요
머무는 동안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고
늦잠도 자도록 ㅎㅎㅎ
식사도 신경써서 맛난거 해 먹이고
그랬더니 설것이는 도맡아 해주내요
아직은 둘이 있는것 보다는 불편~
내일은 안양집에 다녀오렵니다
월요일 다시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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