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이런 사람 너무 싫어~~~~~~~~~~

아기 달맞이 2011. 2. 10. 09:44

 

 

 

지난 휴일 날 아침에 매운탕 거리를 사러 이마트에 좀 일찍 나섰습니다

휴일이라서 가족들은 제가 집밖을 나서는것을 몰라요

아직 꿈나라 이거든요 ㅎㅎㅎㅎ

 

이마트 가는 마을버스 앞에는 깨끗한 교회가 있답니다

여름에는 커다란 돌 하덕에 물에서 자라는 꽃들이 자라고 ㅣ

교회 들어가는 입구에는  나무로 데크를 만들어

커피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여름이면 있고

겨울이라서 교회 안으로 요즈음 옮겼군요

예쁜표말도 부치고

 

 

이런 경우가

마을 버스를 기달리고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아저씨  유난히 뿜어되는 연기가 얼마나 심한지

기침이 나오는데도 아링곳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래도 무표정

버스를 타러오는 아저씨 담배를 피우기 위해 껍질을  길거리에 아무런 양심도 없이 버리내요

아주 자연스럽게

어 저렇게 버리면  안되는데 ...한마디 해도 또 무표장

또 달리는 버스에서 담배피우고  그냥 창밖으로 제를 터는아저씨

바람에 뒤로 날라갑니다

도무지 오늘 본 아저씨들 공준 도덕이라고는  티클만큼도 없내요

이런 남자 난 너무 싫어~~~

 

우리집 대장 산행다니면서 필름통 가자고 다니면서 그곳에 재털고

피우던 담배 넣어 가지고 집에 와서 버렸는데

 

곳곳에 담배공초

버리는사람 고발하는 사람뽑으면

저를 뽑아주면 좋으련만 봉급있으면  더욱 좋고ㅎㅎㅎ

나이가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학생 벌칙금 2만원인데 하면 죄송합니다

하는 학생도 많았것만 ..

오늘 세남자는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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