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슬픈 뉴스를 들었습니다.
TV 뉴스 속보에서 그녀 최진실의 죽음을 알았습니다
순간 약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순간 약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편과의 이혼 이 후에 조금 힘들어 했다고는 하나
어찌
자살(自殺)
난 그 단어 자체가 무지 무섭워집니다 어쨌거나
난 그 단어 자체가 무지 무섭워집니다 어쨌거나
그녀(최진실)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
잘알고 지내었던 사람이 몹시도 괴로워하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그 괴로워하는 마음이 전가 된다고 합니다.
잘알고 지내었던 사람이 몹시도 괴로워하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그 괴로워하는 마음이 전가 된다고 합니다.
최진실씨가 그 생의 마감의 순간을 닺을 내리려할때
그 마음이 오늘은 저에게도 전가 된듯 싶었습니다.
화려한 은막 뒤에서 숱하게 상처받고 아파하며 슬퍼했을 여인..
스타가 아닌 인간으로서 무척이나 불행했던 그녀에게... 그녀의 죽음에..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보낸다.
다시는 아픔 없는 곳.. 슬픔 없을 곳에 가서..
잘 지내기를.. 영원히 맑고, 밝고, 아름답기를 기도드린다.
우리 작은 사각의 창을 통한 몇 자의 글들로
가엽은 영혼을 위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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