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6/01/01 / 새해에도

아기 달맞이 2009. 1. 14. 22:12

 

謹賀 新年 지는 해의노을을 보면 가슴이 많이 아려옵니다

아마 점점 나이들어 간다는 증거이겠지요

해마다 느끼는 회한이 예외없이 찾아들지만 정말 바쁘게 보낸 한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구나 한해를 시작하면서 꿈을 품고 시작을 하지요 그 꿈을 이루어서 기뻐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처음 계획보다 이루지 못하고 아쉽게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물안개 역시 작년에 꾸었던 꿈들이 물거품이 된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계획보다 더 잘되어 넘치는 기쁨 속에 한 해를 보내는 님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그런 님들이 무척 부러워서 좀 더 노력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길 소원하면서 ... 병술년에도 님들 소원하시는것 모두 이루어져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한해가 되시기 기도합니다 새해도 변함없이 물안개 불로그를 찾아주신 님들 아름다운 우정들 키워가면서 더욱 친근한 님들의 쉼터가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물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