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뭐하고 지내셨어요
물안개
이제사 컴에 들어 왔습니다...
연휴동안 물안개는 가족들 먹는것 해주느라
연휴동안 물안개는 가족들 먹는것 해주느라
온종일 먹고..
마시고ㅎㅎㅎ
마시고ㅎㅎㅎ
물안개가 해야할 일들 와이샤스 대리고 바지 대리고
정말 이런일들 언제나 안하려는지 이제는 꽤가납니다
어제 저녁나절에 대장 친구가 오셔서
저녁먹고 안양 유원지 산책 하는데
발등에 떨어진 나뭇잎하나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가는 시간들이 아쉬워서
따가웠던날들을
추억으로 팔구월에 묻어
작별을 하고보니
따가웠던날들을
추억으로 팔구월에 묻어
작별을 하고보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또 가을이 저멀리 달아나고 있습니다
세월은 지치지도 않고 갈길을 잘도 갑니다
한시도 쉼없이 앞을 보고 달려만 가고있내요
뭐가 그리 바빠서
구월이여 안녕~~~
구월이여 안녕~~~
또 잠시후에는 시월이여 안녕 할날도 곳
또 오고 있겠지요
아~~~~~~~~세월의무상함이여
연휴동안 상주 발리에서 또 인명 사고가 나고
연휴동안 상주 발리에서 또 인명 사고가 나고
우리 모두를 어찌 이리도 아프게 하는지
님들 날이 많이 선선 해졌내요
집안에 있는데 긴소매를 입어야 할 만큼
감기 들지 않도록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한날 되셔요
하트 커피 따듯합니다
님들께 드려요
물안개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10/22 (토) 01:11 /친구의고통 (0) | 2009.01.13 |
---|---|
2005/10/16 (일) 22:05 / 중남미 문화원 다녀왔어요 (0) | 2009.01.13 |
2005/10/02 (일) 21:57 / 그대는 준적 없다지만 (0) | 2009.01.13 |
2005/09/20 (화) 16:52 / 성묘 다녀오던 날은 (0) | 2009.01.13 |
2005/09/14 (수) 23:00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 (0) | 200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