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큰아들 자동차에 쓸 방석을 만들었습니다 솜 두둥치 사서 속도 만들고 만들고 보니 참 곱습니다 색갈도 우리집 보온병 모두가 몸 옷을 입었어요

손이야기님 다기싸개 만드신거 보고 따라 해보았답니다 아직은 어설푸지만 정말 예쁜감으로 다시한번 도전해야겠어요

남대문 시장에 갈때 십자수실을 구입했었는데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중학교때 ... 처음으로 이렇게 ... 어설푸기 짝이 없군요 그래도 물안개는 ㅎㅎㅎㅎㅎ 이렇게 여러장 만들어보고 손에 익은듯해서 옥양목에 다시

한복감 자투리감으로 보자기 만들어 효재처럼 휴지케이스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백화점 보자가로 선물포장을 이렇게 ,,꽃모양을 하려고했는데 괴산 모임에서 오뚜기님이 참석한 님들에게 주신것으로 이렇게 주머니를 .. 저번 쿠션 만들고 자투감으로 작은 소품주머니하고 컵받침을 만들..

모시천으로 손바늘질 해서 앞판 두장을 만들었는데 이제사 뒷판까지 완성해서 속를 넣었더니 아주 예쁜 쿠션이 되었내요 재봉틀 하는김에 ㅎㅎㅎㅎ 카파핑크님이 주신천으로 작은 쿠션 두개 만들었어요 요것은 맑은별님 작품이랍니다

재봉틀로 바느질 한지가 한5년정도가 되었을까요 카라핑크님이 보내주신 헝겁때문에 바느질을하려고 한구석에 두었던 재봉틀 손을 바야 할것 같아서 수리점에 갔더니 수리비 4만원에 케이스도 많이 헐어서 갈면 8만원이듣다고 합니다 구형 재봉틀이라서 무게도 무겁고 해서 생각을 해 본후 부리더 ..

오래만에 잡아본 바늘 바느질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지 어쩌다 하면 손이어설푸더군요 바느질하면 마음도 차분하리라 생각했는데 ... 오랜만에 만들어본 다포 모양도 바느질 땀도 성글어 마음에 꼭드는 작품이 아니였어요 바늘꽂이 쌍으로 만들고 꽃지는 마음에 꼭 들어요 오늘 이것도 이뿌다는 ..

나무잎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바느질 방법은 꼬집기 방법으로 ... 작은 잎은 홋겹으로 만들고 큰것은 겹으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