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코스모스 (구리 한강시민공원 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버스 1. 청량리역(3,5-1,165,2227번 버스) → 교문사거리하차 → 행사장행 마을버스(6번) 2. 강변역(1-1,1-5,9-1,15번 버스) → 한다리 앞 하차 → 도보 20분 3. 구리역하차 → 행사장행 마을버스(6, 2, 2-1번)승차 ※ GL콜 1577-8292(구리브랜드 택시)를 이용하시면 행사장 안까지 편안하게 모셔드립니다. .. 그곳에 가면 2009.09.21
양평 문호리 팥죽집....(퍼온글) 이렇게 비오는 장마철이면 생각나는 음식... 엄마가 해준 달콤하고 따끈한 팥칼국수.... 평상시에 양평쪽에 나들이 갈일이 있으면 자주 들렸던 문호리 팥칼국수집..... 이젠 단골이 되어서 시어머니와 내가 가면 반가이 맞아 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우릴 물어보면 아실것임... 우리를 모녀 지간으로 .. 그곳에 가면 2009.09.21
욕지도 [주간동아 별책부록 그섬에 가면] 욕지도는 한려수도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섬을 아우르는 통영시 욕지도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km,뱃길로는 32km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 상하노대도, 두미도, 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를 이룬다. 면적 14.5km2에 해안선 길이도 31km나 되는 욕지도는 .. 그곳에 가면 2009.09.19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구 7코스)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 그곳에 가면 2009.09.18
[1-1코스] 우도 올레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곳에 가면 2009.09.17
경기 양평군 - 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구둔역 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 구둔역 --> ::::: 위 치 : 경기 양평군 지제면 일신1리 일원 양평시내에서 15km, 용문산 관광지에서 12km, 고불고불 산길을 가노라면 언덕배기 외딴 산골에 거짓말처럼 기차역이 있다. 양평 구둔역이다. 하루 24시간 90여대의 기차가 구둔역에 들어오지만 모두 통과열차다. 청량리에.. 그곳에 가면 2009.09.16
봉천동 길상사 ‘문화공간 지대방’ 사찰 내에 차를 나누면서 음악.그림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갤러리가 오픈됐다.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 봉천동 길상사(주지 묘행스님)는 지난 20일 ‘문화공간 지대방’ 개원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첫 공개했다. “열린 공간으로 문화포교 중심 될 터” 옛 사찰 건축부재 그대로 사용 .. 그곳에 가면 2009.09.15
제주 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 그곳에 가면 2009.09.11
만석의 부(富)를 누린 송소 고택 (청송) 소슬대문채. 정면 일곱 칸의 대문 행랑채 솟을대문에 홍살(紅箭)을 설치. 커다란 오른쪽 대문 문짝에다 허리높이 정도의 간이덧판문이 지혜롭다. 솟을 대문에서 본 사랑채 전경. 큰사랑채앞 헛담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동서방향으로 길다란 넓은 사랑마당 큰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 그곳에 가면 2009.09.07
칠선계곡 잊었던 그 이름 지리산 칠선계곡은 흔히 국내 3대 계곡으로 통한다. 나머지 둘은 설악산의 천불동계곡과 한라산의 탐라계곡이란다. 누가 맨 먼저 갖다 붙인 것인지, 그 근거는 또 무엇인지, 백담계곡은 왜 빠졌고 사연 많은 피아골은 왜 없는지 알 길 만무하나 여하튼 산 타는 사람 사이에선 그렇게 불린다. 다만 여기.. 그곳에 가면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