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10.04
유머로 엮어보는 세대별 변화과정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처분. (재활용품은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수있음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13
그대 이름은 찰리~~~!!! 부인1: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유도 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위의 야그가 남의 야그가 아녀~ 나도 유도학원을 다녀야 할 판... 반찬이 10개가 넘어도 먹을게 없다고 불평하는 간 큰 남자..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13
무서운 마누라 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뭐? 돈? 안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것 같아?”“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하던 강도..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13
요 만큼만 웃으면 되는데...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ㅇ^~~ 주말이었다. 악동이(5살) 는 자신의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뒤 나왔다. 그런데 바깥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형이 있었다. 악동이 : 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철이 : 나처럼 다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이 ..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06
그누가 충청도 말이 젤루 느리답니까???....| 제가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06
웃음 보따리 운전 기사가 웃은 까닭 어떤 아주머니가 못 생긴 아들을 데리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계속 자신의 아들을 보고 웃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부모는 버스회사 사장에게 따졌다. "죄송합니다. 손님 그 기사의 인상이나 버스 번호를 여기에 적어 주시면 저희가 조치 하겠습니다." 그리.. ♣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2011.09.05